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 (문단 편집) == 비판 == 2기가 워낙 많은 비판을 받다보니 흑마법사의 동기 역시 비판 받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되살리겠단 이유로 온갖 민폐를 끼쳤으면서[* 하리 일행도 피해를 받았지만 특히 최강림은 흑마법사가 강림을 흑화시키는 바람에 그후 여러가지로 많이 고생했고, 예언을 막기 위해 죽기까지 결심했다. 이뿐 아니라 귀신을 다시 불러들여 세상에 온갖 악행을 일삼은 인물이다.]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전작의 최종보스인 지하국대적과는 달리 이쪽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연으로 일을 벌였다.''' 지하국대적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인간들을 없애고, 자신이 직접 세상을 구할 것이라는 [[가이아 이론|나름 세상을 위한 노력]]이기라도 했다. 하지만 도한은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겠다고 수많은 악행들을 벌였으며, 무엇보다도 자기와 상관없는[* 물론, 구하리가 고스트볼의 주인이여서 도한 입장에서는 필요하긴 했다. 그렇다고 악행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구하리와 최강림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 그런데도 그가 그저 아픈 사연이 있었다는 이유로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행적에 비하여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못한 경우|제대로된 처벌이나 비난조차 받지 않고 그냥 평화롭게 승천해 버리는 스토리]]라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전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시즌1]] 최종보스인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이 악역으로 포스가 있었던 점에서 재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후에 나온 극장판 1기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최종보스인 [[진명(신비아파트 시리즈)|진명]]이 나온 뒤리 그래도 진명보다는 동정의 여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흑마법사는 가슴 아픈 사연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너무 막나가는 악행을 저질러서 비판을 받은 것이지만 진명은 그런 사연도 없이 단지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선한 도깨비들을 타락시켰다[* 진명은 퇴마사임에고 불구하고 자기 욕심을 위해 수많은 악행을 일삼으며 죄없는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순수악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최종보스들 중에서 가장 말종으로 취급받고 있다.] 는 점에서, 그리고 똑같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려고 악행을 저지른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의 [[박주민(신비아파트 시리즈)|최종보스]]가 흑마법사보다 훨씬 막장인 성격과 과거 + 행적에 대해 제대로 벌받지 않음[* 물론 박주민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인간의 벌을 내리지 못한다.] + 제작진의 어설픈 세탁으로 인해 큰 비판을 받으면서 그래도 [[다시 보니 선녀 같다|도한은 생전엔 착했고 타락한 동기도 이해할 만하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 비판을 의식했는지 뮤지컬판에서는 부하가 네비로스라는 점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작과 완전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유하는 아예 없는 인물이 되었고, 최후에는 최강림, 리온과 전투를 벌이다 소멸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